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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 방어전이 무섭기만 했습니다.
  • 강우성 조회 3290
지긋지긋한 방어전에 지쳐있었습니다.
항상 와이프를 피하고 집에 늦게 들어가고 와이프 볼일을 최대한 줄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갱년기인 자기 좀 한번만 안아달라구요. 힘이든다고합니다.
와이프에게 참 미안하더군요. 발기가 잘 안돼는 탓에 괜한 와이프만 피해 다닌것 같습니다.
그래서 비아그라를 주문했습니다. 정말 발기가 잘되더군요.
오랜만에 와이프와 관계를 갖었습니다. 와이프는 제가 비아그라를 먹는다는 사실은 모르고있구요.
제 물건이 더 커진것 같다고 더 실해졌다며 헤벌쭉 웃습니다. 그런 와이프를 보니 가슴이 찡합니다.
조금만 더 일찍 관심 가져 줄껄 하는 생각이듭니다.
아무리 싸워도 부부는 한이불을 덮고 자야한다고 합니다. 저는 그동안 와이프를 피해 거실 쇼파에서 자기 일쑤였습니다.
비아그라를 복용한 후로는 팔베게를 하고 잠이 듭니다. 어느새 와이프 얼굴이 피는것 같더군요.
아들녀석이 요즘 엄마아빠 행복해 보인다고 합니다.
그말을 들으니 진작 더 신경써 줄껄 후회가 밀려옵니다.
방어전이 무섭다고 피하지 마시고 부디치세요. 가정이 화목해집니다.
메디파크 덕분에 몰랐던 가족애를 생각하게 됐고 제 와이프가 웃을수 있게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