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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 최음제로 아가씨 꼬셨다
  • 백구용 조회 10237
유부남들은 한번쯤 꿈꿔봤을 것이다
바로 애인 만드는 꿈
난 평소에 비아를 주문해 먹는다
비아 하나면 와이프를 충분히 만족시켜 줄 수 있다
허나 비아 하나로는
젊은 애인을 꿈꿀수 없다
친구와 갖은 술자리에 우연히 친구 여후배가 동석했다
이쁘장하고 나이도 어렸다
진정 유부남들이 꿈꾸는 아가씨였다
난 바로 비아 하나를 먹었다
그리고 정말 우연인지 가방속에
샘플로 보내주신 최음제가 들어 있었다
친구에게도 비밀로 하고 난 그 친구후배 술잔에
최음제를 탔다
정말 마법의 약이라도 되는냥 주문이라도 걸어 넣고 싶었다
술을 가득 따라 주면 최음제가 넘칠까봐
술을 마시고 조금 남았을때 최음제를 넣었다
난 내가 생각해도 참 치밀했다
그리고 난 친구 후배를 작업하기 위해
술을 안마셨다
친구 후배가 갑자기 급 피곤하다고 한다
어깨를 내드리니 바로 기대신다
난 애인이라도 되는거 마냥
자연스럽게 손을 잡았다 친구 후배도 손을 잡고 가만히 있는다
피곤하면 데려다 주겠다고 했다
차에 태워 안전벨트를 매줬다
친구후배가 갑자기 뽀뽀를 했다
난 그 뽀뽀를 받고 키스를 했다
차에서 조금 스킨쉽을 하다
모텔로 데려 갔다
꿈만 같았다
그렇게 우리는 하룻밤을 보냈다
와이프때문에 외박은 안돼고
우리는 사랑을 나누고 집으로 갔다
연락처도 받았고 먼저 또 만나자고 한다
또 만나기 전에 어서 흥분제를 구입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