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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 날이 갈수록 밤이 기다려지네요
  • 정수택 조회 3608
흐물흐물에서 70대 물건 같았던 과거를 생각 하면
정말 끔찍합니다
마누라는 맨날 실밍하다 못해 포기했나봅니다
처음에는 몸에 좋다는 음식을 그렇게 해먹이더니
언제부턴가 부부생활을 안하려고 합니다
아니 안하려는 표현보다는 무관심해진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무괌심이라고
식겁했습니다
미안해서 안하고 싶냐고 물어 보기도 뭐하고
참 남자 구실을 못하고 산것 같습니다
그러다 시알리스 구입했습니다
얼굴이 후끈거린다거나 사장님이 말해주신 그런 증상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강직도는 비아그라가 더 높다고 하셨는데
전 시알리스 강직도에도 만족을 합니다
거기다 지속시간까지 꽤 길게 유지가 됩니다
안방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수건만 밑에 두르고 나왔습니다
마누라가 비아냥거리는듯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이냐고 합니다
그래서 바로 때려 눕혔습니다
마누라 입가에 미소가 번집닙니다
왠일이냐며 병원이라도 다녀 왔냐고 합니다
운동 좀 했다고 했지만 역시나 믿지 않는 눈치입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었는데 제 물건이 또 꼼지락 거립니다
설겆이 하는 마누라를 뒤에서 안았더니
제께 느껴진다며 해가 서쪽에서 뜨겠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