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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 고민고민하지마세요
  • 문채동 조회 8827
처음엔 그냥 살면서 호기심에 구매하게 되어 가지고 다니다

우연히 길가다 동창생을 만나게되어 시험을 해보기로 결심 했는데

드레곤 병마개 때문에 (한방울씩 떨어지다 보니 작업하기 상당히 어려움)

어찌나 더디게 떨어지던지 ....ㅠㅠ 암튼, 한번 실패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지내다 ......

다시금 그 동창생을 만날 기회(억지로 만든거지만 ㅋ)가 생겨 만반에 준비를 하고

에라 모르겠다란 심정으로 작업하다 보니 2/3병을 넣어 버리고 말았지 뭔가요!!

초초하게 한잔 두잔 술잔 비우며 상황을 보는데(한20분정도) 이친구가 묘하게

내가 엠티가자고 하길 기다린다는 눈빛으로 물어보기만 하면 바로 달려갈 기세로

베베 꼬며 교태를 부립니다. 술이 올라 그런건지 아님 작업때문인지 분간이 안되서

슬쩍슬쩍 옆구리 조금씩 건드려 보니 자지러 지내요... (물론 화장실 한번 갔다올때마다 업!업!업!)

작업을 넘 많이 했나 사용법엔 1/2병이라고 했는데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택시태워 보내려고 계산하고 나왔는데 못참겠는지 대로변에서 키스를 하더군요..

당황스럽긴 했지만 기분은 좋더군요.. 그래서 용기내어 엠티로 고고~~

들어서자 마자 샤워할 틈도 없이 ~~~~ 평소 그런성격이 아닌걸로 아는데 어찌나 적극적이던지ㅎㅎㅎㅎㅎ

홍콩에 밤거리는 아름다웠답니다. 내일 만나기로 했는데 이번엔 진을 사용해봐야겠네요

블루가 이정도니 진도 너무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사장님 복받으실꺼에요!! 그리고 만약 고민중이신 분들 고민고민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