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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 제가 의심이 많아서요
  • 의심맨 조회 10844
제가 의심이 많아서 솔직히 이런거 잘 안 믿습니다.

그런데 속는셈치고 미친척 주문했죠. 

최근 동창을 오랜만에 만났는데 너무 맘에들었거든요.

어떻게하면 한번 해볼까 하는 맘에 최음제제품을 써봤는데요.

정말....

정말....

정말 효과가 있었습니다.

바오메이, 드래곤 둘다 써봤느데 드래곤 효과를 못봤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바오메이는 직빵이더라구요.

술한잔에 최음제 살짝 반병을 탔고 20~30분 후에 반응이 오더군요.

증상은 더운지 머리를 쓸어올리고 손 부채질을 자꾸 합니다.

이친구가 분명 술이 쎈걸로 아는데 이걸 먹고 나서

아절부절을 못하며 화장실을 자주 가더군요.

참 신기하기도 하고 웃겼습니다.

혹시 안될까봐 해서 화장실 간사이 나머지 반병을 다탔습니다.

근데 너무 탄듯....

도도했던 그녀가 애교모드로 바뀌더니

팔짱을 끼며 가슴을 부비는데 길거리에서 키스하고

바로 MT가서 한판 멋지게 해줬습니다.

다음부터는 반병으로도 충분한듯 합니다.

지금은 언제 시간나냐고 자꾸 연락 옵니다.

그래서 살짝 질리긴 하더라구요...ㅎ    

암튼 분명히 효과가 있는건 맞습니다.

한병 남았는데 노래방서 써보고 재구매하려구요.

저처럼 의심 많은 사람들은 꼭 한번 경험해보세요.

신기합니다.

감사합니다.